제목 |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초·중생 대상 영어캠프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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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01-29 | 조회 | 8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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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평생교육대학, 초·중생 대상 영어캠프 열어
건양대(총장 김희수) 평생교육대학(원장 이진)은 11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서천군 관내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6 서천군 청소년 겨울 영어캠프’를 열었다. 1월 22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영어캠프는 국제적 에티켓과 다문화를 수용하고, 국제 중심어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고루갖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남도 서천군의 지원으로 열리는 행사다. 영어문법 및 회화의 주제별 교육은 물론 다양한 영어권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통합형 캠프로 진행되며 실생활과 영어를 접목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원어민 교수를 활용한 ▶달러로 물건 사고팔기 ▶경매 게임(재활용품 활용) ▶Fun with Cornstarch ▶미국식 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영어 집중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외국인과의 대면으로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동기 유발을 불러일으키는 취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서천 서도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조용진 군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친구들과의 관계도 돈독해지는 알찬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세종시를 포함해 충청권 여러 지역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 및 학생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평생교육대학 이 진 원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 덕분에 2주간의 영어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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