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의료공학 특성화사업단, KIMES에서 연구성과 작품 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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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07-07 | 조회 | 7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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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차세대의료공학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강병익 교수)은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16)에 참가해 학생 및 교수들이 의산학(醫産學) 공동연구로 개발한 진단 및 치료 의료기기, 의료IT기기, 의료공간디자인 작품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건양대 의공학부 박상민 학생의 <노인 근육기능 향상을 위한 자극 시스템>, 의료신소재학과 한기남 학생의 <3D프린팅 기반 맞춤형 손목 캐스트>, 의료IT공학과 정상혁 학생의 <독거노인용 침대활동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학생 출품작 9개이며 교수-기업체 공동연구 출품작은 의공학부 최동혁 교수의 <망막 질환 자동검출 시스템>, 의료공간디자인학과 김정신 교수의 <해외감염 예방 및 정보홍보관>, 의료신소재학과 김정성 교수의 <각도측정방식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슬관절용 전동식 재활운동장치>, 의공학부 태기식 교수의 <상지재활을 위한 전동식 견인 장치> 등 6개 등 모두 15개에 달한다. 건양대 차세대의료공학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의료공과대학의 4개 학과(의공학부, 의료IT공학과,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의료신소재학과)로 구성된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단(CK-1)으로 차세대 Healthcare3.0 의료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직무교육과 통합교육, 설계중심교육을 통해 산학친화도가 높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장인 강병익 교수는 “향후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 규모를 확대하고 도출된 성과를 전시함으로써 건양대학교 의료공과대학을 국내 첨단 의료공학산업 인력양성의 메카로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대학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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