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국 예비군지휘관 300명 건양대에 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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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07-21 | 조회 | 6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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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지휘관 창조역량 강화 교육과정에서 특강 중인 김희수 총장3.JPG
예비군지휘관 창조역량 강화 교육과정에서 특강 중인 김희수 총장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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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전국에서 모인 예비군지휘관 300명을 대상으로 창조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조역량 강화교육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누적인원 2,700여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예비군지휘관들의 지휘역량을 배양하는데 큰 기여해오고 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계룡군산학협력센터가 주최하고 육군본부와 건양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 협력해 실시된다. 특히 아시아 최대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을 세우고 건양대, 건양대병원을 설립해 현재도 왕성히 활동 중인 현역 최고령 총장인 김희수 건양대 총장의 특강 ‘도전하는 인생에 성공이 있다’를 시작으로 SG엔터테이먼트 장석근 감독의 ‘행복한 마음을 여는 음악’, 창조적 예비전력발전 모색, 국방 예비전력 비전, 100세 시대 건강한 삶, 성공적인 대인관계 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특강과 함께 기간 중 안보공감 세미나도 병행하여 개최된다. 건양대는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예비전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비전력석사과정과 예비전력전문연구소 등을 운영하는 등 예비전력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건양대 이세영 교수(계룡군산학협력센터장)는 “예비전력은 국가안보의 핵심전력으로서 창조적인 교육을 통해 예비전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예비군지휘관들의 지휘역량도 지속적으로 배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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