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생태환경건축학회 우수논문상 | ||||
---|---|---|---|---|---|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8-06-05 | 조회 | 6090 |
첨부 |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2.JPG
|
||||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는 지난달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18년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춘계국제학술 발표대회에서 의료공간디자인학과 3학년 박도은, 손주희 학생, 지도교수 이현진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도은 학생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재활병원에 관한 연구>를 통해 대전 원도심의 지역활성화를 위해 주변 전통시장의 노후된 환경에 거주하는 고령주민이 이용가능한 ‘도시숲길 재활전문병원’을 제안했다.
이 재활전문병원은 주변 재래시장의 긴 보행자 축을 대지 안으로 가져와 외래와 병동 사이의 도시숲길을 조성하며 이는 옥상의 재활환자의 치료를 위한 산책로까지 연결되게 된다. 손주희 학생은 <소아청소년의 체계적인 비만관리를 위한 병원계획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연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소아비만환자들을 위한 병원을 소아비만환자의 스트레스와 몸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곳의 <해소>라는 개념으로 접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