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연구동아리,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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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8-06-22 | 조회 | 6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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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임상병리학과 연구동아리 CLIBA(지도교수 양승주)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부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및 융합분야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올해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임상병리학과 내 임상생화학 분야 연구동아리인 CLIBA는 2005년 처음 설립됐으며 생화학, 분자생물학, 임상화학을 기초로 하여 생명현상을 영위하기 위한 생체 내의 대사과정에서 발생되는 생물학적 화학적인 변화과정을 분석하는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신경염증반응을 통한 허혈성 뇌질환에서 자가소화작용과 손상연관분자 패턴의 관계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임상병리학과 3학년 염윤선, 장주훈, 김용희, 임지인 4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선정됐으며 향후 6개월간 6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2014년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1) 특성화 우수학과 사업으로 선정돼 2018년까지 5년간 6억4900만원의 국비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동아리 지원에 힘써 각종 학술대회 논문발표 및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설명>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연구동아리 CLIBA에서 활동하는 학부생들과 동아리 지도교수인 임상병리학과 양승주 교수(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