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간호대, 치매극복 수기전 장려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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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8-09-17 | 조회 | 5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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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건양대 학생 및 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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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간호대학(학장 정선영) 학술동아리 ’그린나래‘가 지난 13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열린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극복 수기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린나래는 간호대학 김두리 교수 지도 아래 진행되는 치매학술동아리로 2015년부터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선정하는 대학생 우수 치매극복 선도단체에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광역치매센터와 대전시 5개구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그린나래 1학년 민수현, 문효원, 류주희, 2학년 이송희, 이영재, 이서영, 이원경 학생과 지도교수 김두리 교수가 참석했다.
이중 1학년 학생들의 치매극복 수기와 김두리 교수의 치매극복 수기사례가 나란히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그린나래 학생들은 “치매극복 수기 수상을 통해 앞으로 더 치매환자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을 위해 대학생 치매파트너즈로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