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PRIME창의융합대학, 하이테크 공고전 장려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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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8-10-15 | 조회 | 5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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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증성에서 열린 WTA 하이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건양대 학생들과 교수의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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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PRIME창의융합대학(학장 김두연) 융합디자인학과, 융합IT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열린 <WTA 하이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TA 하이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도시를 육성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 청년들의 기업가정신을 높이고 선도적 학생창업 사례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WTA(세계과학도시연합) Hi-Tech Fair에서 ‘스마트시티 구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건양대 PRIME창의융합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Eunoia팀(송아름·박민정·이연재·정윤선)은 2차례의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친 후 결선에서 한국대표 7개 팀과 베트남대표 7개 팀 등 총 14개 팀이 경합을 벌인 결과, <A New Smart City Binh Duong With AR Code> 아이디어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건양대 Eunoia팀은 베트남 빈증성의 스마트시티화를 위한 방법으로 AR Code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는 현지어를 모르거나 검색대상을 정확히 모를 때 풍부한 정보를 얻기 힘든 포털사이트·소셜미디어 대신,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AR을 이용해 내·외국인들이 쉽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중교통·부동산·코워킹스페이스 정보 등을 공유하는 방법이다.
이처럼 국내외 각종 대회 및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건양대 학생들의 성과 배경에는 건양대 LINC+사업단의 노력이 있었다. 앞서 밝힌 수상자들은 모두 LINC+사업단이 운영·지원하는 융복합교육센터에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이다.
건양대 LINC+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구현한 아이템을 교내 창업동아리와 국내외 공모전·지원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권택원 산학교육실장은 “더 다양한 융복합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과 폭넓은 지원, Research Park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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