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2018 응급구조사 국시 전국수석 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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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8-12-13 | 조회 | 4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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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장혜진 씨.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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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응급구조학과 장혜진 씨가 지난 12월1일 시행된 제24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290점 만점에 274.5점(94.7점/100점 환산기준)을 기록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번 24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는 1759명이 응시해 88.3%인 1554명이 합격했다.
전체 수석을 차지한 장혜진 씨는 “수석을 목표로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게 되어 뿌듯하다. 좋은 결과를 내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던 교수님들과 동기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오랫동안 꿈꿔왔던 119 구급대원이 되어서 준비해온 지식과 실습 경험을 접목시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응급구조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설립된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전국 유일 학기 중 건양대병원 10개과에서 임상실습을 통한 현장역량 중심교육 ▲평생패밀리 제도를 통한 학생 상담 및 진로 상담 ▲재학생 전원 취업반 운영을 통한 진로 준비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펼치며 명품학과로 성장해왔다.
그 결과 201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동시에 3년 연속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전원합격하는 성과를 만들어왔으며 이번에 전국 수석까지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