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을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건양대 새내기 입학식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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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9-02-26 | 조회 | 4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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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선서를 하는 군사학과 김택수 학생의 모습.jpg
25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축사를 하는 이원묵 총장.jpg 25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 전경.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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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건양대 새내기 입학식 열려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는 25일 오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짐나지움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1,803명과 학부모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이원묵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군사학과 신입생 김택수 씨의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와 신입생을 위한 건양 비전 2025 및 건양 동기유발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2019학년도 건양대 신입생 중 전체 수석의 영광은 의학과 이성종 씨가 차지했으며 건양 엘리트 장학생은 물리치료학과 윤지윤, 제약생명공학과 김호정, 초등특수교육과 박주원 씨 등 7명이 수상했다. 이원묵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 여러분이 겪게 될 미래시대는 지식보다는 지혜, 숙련보다는 창의, 유지보존보다는 도전의 가치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게 될 것”이라며 “우리 건양대학교에서 신입생 여러분들이 인격과 꿈을 키우고 스스로 꿈을 만들고 키워 실현해나가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밝혔다. 건양대 의학과 95학번으로 건양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이자 건양대 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구훈섭 교수는 “대학생활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인생을 결정하는 기간이다. 여러분의 꿈을 위한 여정은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됐다”며 후배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과 함께 신입생들은 건양대가 201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건양대의 대표 교육모델로 잘 알려져 있는 신입생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올해 9회째인 동기유발은 '청춘이여, 나의 행복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내달 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동기유발’은 대학본부에서 주도하는 리더십캠프, 미래비전특강, FUN FUN한 도서관 등의 프로그램과 단과대학 및 학과에서 진행하는 전공몰입교육, 멘토특강, 미래직장방문, 공동체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신입생들이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고 향후 4년간의 대학생활에 학업동기와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미래비전특강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진오 관장,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교수, 고려대 미디어학부 김태원 겸임교수, 오동석 여행작가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