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해외건설플랜트학과, 공공안전연구소 프로그램 참여 성과 전시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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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9-05-09 | 조회 | 2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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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해외건설플랜트학과, 공공안전연구소 프로그램 참여 성과 전시회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공공안전연구소(소장 허광희)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건양대학교 한솔대동제에서 ‘공공안전을 위한 건설구조물 재난예방기술 홍보 전시회’를 개최했다. 공공안전연구소 연구원과 건양대 해외건설플랜트학과 재학생 등 6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구조물의 고유진동수 계측장비’, ‘사장교 진동제어 장치’ 등 공학전공지식이 공공안전 분야에 적용돼 재난을 예방하는 사례를 비전공 재학생 및 일반인이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공공안전에 관심을 갖도록 기획됐다. 특히 공공안전연구소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본인들이 진행한 전공동아리 활동과 캡스톤디자인 등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갈고닦은 지식을 실제 우리 사회의 공공안전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사례를 적극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실제 공공안전기술을 시연한 참가 학생들은 “공학전공지식이 건설 분야와 접목되어 공공안전에 기여하는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보람 있었다”며 “큰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는 대형재난이 사전에 잘 대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앞으로도 꾸준히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 중점 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건양대 공공안전연구소는 9년간 약 57억원을 지원받아 재난안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공공안전에 기여할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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