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대학원 김수진 씨, 국제치매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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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9-06-04 | 조회 | 1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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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치매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김수진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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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대학원 김수진 씨, 국제치매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과정 김수진 씨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IC-KDA (International Conference of Korean Dementia Association) 2019’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대한 치매학회가 마련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명 연사와 회원, 학생 등 6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각각 주요 이슈를 조명하는 6개의 주요 세션과 200편 이상의 포스터도 제출되면서 학술적으로도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포스터 상을 수상한 김수진 씨는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인 5XFAD 쥐에서 신경추적자를 이용한 septo-hippocampo-septal loop의 시각화 (Visualization of septo-hippocampo-septal loop using neural tracers in 5XFAD mice, an animal model of Alzheimer’s disease)’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씨는 2018년 2월 건양대 의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의학과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현재 알츠하이머병 뇌의 신경연결을 지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유적학적 치료, 미세초음파자극, 심부자극술 등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방법을 탐색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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