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가족기업 ㈜레오플-비아이피(주)-몽골 Zag Group, 몽골 모듈러건축사업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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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9-11-25 | 조회 |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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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가족기업 ㈜레오플-비아이피(주)-몽골 Zag Group, 몽골 모듈러건축사업 진출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산학협력단 가족기업인 ㈜레오플(대표 권철진)이 선실 내장재 전문기업 비아이피㈜(대표 윤영호)와 몽골의 Zag Group(대표 Ganbat Onontuul)과 함께 3개 회사의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모듈러건축사업과 건축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등의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몽골코트라와 대전충남 코트라지원단의 도움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으로 ㈜레오플의 우수한 모듈러 건축시스템 설계 및 기술력과 선박인테리어 분야 선두기업인 비아이피㈜의 오랜 노하우 및 제조능력 그리고 몽골 Zag Group의 인프라를 결합하여 몽골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글로벌시장으로 모듈러 건축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족기업인 ㈜레오플은 국내 모듈러 건축시스템의 선두주자로, 주택시장에서 여러 성공사례를 만들어왔다. 지난해에는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을 통해 ‘ICT기술을 적용한 고령친화 스마트 모듈러 주택 개발’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했다. 최근에는 건양대, 한밭대, 충남대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모듈러 주택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비아이피㈜는 조선기자재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BN그룹의 모체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선박용 내장재의 국산화를 선도하면서 국내 조선기자재업계 1위를 선점하고 있다. 조립식 객실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하고, 설계에서 설치까지 일괄 시공능력을 갖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선실 내장재 전문기업이다. Zag Group은 1991년 몽골 건설산업의 선구적인 민간기업으로 건설파트너 전문 자회사 11개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 교육, 광업, 관광 분야에서 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몽골의 대표적인 그룹기업이다. 삼사 대표는 "삼사의 고도화된 기술능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몽골의 건축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몽골 시장에 맞는 모듈러 제품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주)레오플·비아이피(주)는 향후 고령자주택, 재난긴급 구호주택, 장애인주택, 이동식도서관, 전원주택등 다양한 건축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듈러 건축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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