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OTC 최초 4년 연속 ‘최우수’… 7월 대령급 승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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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0-05-21 | 조회 | 2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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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최초 4년 연속 ‘최우수’… 7월 대령급 승격
1995년 3월 27일 창설된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200학생군사교육단은 요즘 가장 주목받는 학군단 중 한 곳이다. ROTC 최초로 2016년부터 4년 연속 육군교육사령부가 평가하는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최우수 학군단 선정은 학군단으로서 최고의 영예와 자부심이다. 건양대 200학군단은 최초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충남대 학군단의 관장 아래 임관하다 2005년 3월 충남대에서 분리해 창단됐다. 이후 15년간 입영훈련 우수부대, 헌신부대에 선정됐고 육군교육사·육군학생군사학교·국방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5년 동안 총 631명의 장교가 임관했고, 그중 국방부 장관 표창자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 7월 중령급 학군단에서 대령급 학군단으로 승격할 예정이다. 현재 3·4학년 학군사관후보생 74명이 있고, 이 가운데 여 후보생은 9명이다.
이상철(중령) 건양대학군단장은 지휘방침으로 “올바르고(信) 유능하며(知) 헌신하는(勇) 통섭형 초급장교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품성 및 체력을 갖추도록 정성 어린 훈육과 함께 군사학, 교내 학업, 인문학(독서), 자기계발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학군단장은 “우리 후보생들이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고, 말보다는 실천을 통해서 헌신할 줄 아는 인재가 되도록 학군단의 모든 인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