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치위생학과,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술대회서 우수연구 수상자 다수 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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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2-10-27 | 조회 | 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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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치위생학과,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술대회서 우수연구 수상자 다수 배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치위생학과(학과장 김설희)가 최근 열린 2022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실적을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치위생과학회는 1998년 구강생물학연구회로 출범해 2001년 한국치위생과학회로 바뀌었으며 2007년 치위생학계 최초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2010년 등재학술지로 격상되며 치위생학계 우수 학회지로서 위상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건양대 치위생학과가 금상 2팀을 포함해 은상, 동상, 장려상도 모두 수상자를 배출하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냈다.
이소현⸱박온비⸱안희랑⸱유영현⸱홍은비 학생(지도교수 궁화수)의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한 tea tree oil과 Mastic oil의 항균효과’와 홍수현⸱신승연⸱이나희⸱이진아⸱천선임 학생(지도교수 김설희)의 ‘일부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연계융합교육 인식과 요구도 연구’가 금상을 수상했고 신유영 학생(지도교수 양송이)의 ‘치과용 임시수복재 타입에 따른 색안정성, 광택도, 기계적 및 물리적 특성비교’가 은상을, 이고은⸱김가람⸱정수연⸱최윤진 학생(지도교수 정수진)의 ‘대학생의 흡연 경험이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및 실천행동과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동상을, 서수빈⸱김은결⸱성예원⸱송유나 학생(지도교수 정수진)의 ‘대학생의 치아미백치료에 대한 경험과 태도 및 지식수준의 관련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설희 학과장은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학과 특성화 전략으로 전공지식 기반 연구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3학년부터 연구과정을 수행하면서 융합적 사고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치과위생사로 성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학과장은 이어 “LINC3.0 사업 등 대학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학생 수요기반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학생 개개인의 가치 실현을 도모하도록 교육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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