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학생들, 대전 어울림한마당서 절주 및 치매예방 캠페인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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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2-11-11 | 조회 | 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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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학생들, 대전 어울림한마당서 절주 및 치매예방 캠페인 펼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병원경영학과 절주동아리 주(酒)mony(지도교수 김광환)와 간호학과 학술동아리 그린나래(지도교수 김두리)가 9일 대전 서구청(구청장 서철모)이 주관해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해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절주는 우리 가족 건강과 행복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참여한 주(酒)mony는 절주 함양 활동으로 음주 고글 체험, 절주 다짐 서약 캠페인, 절주 관련 OX퀴즈, 음주실태 및 절주인식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그린나래가 전하는 치매이야기’라는 주제로 참여한 그린나래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치매관련 OX 퀴즈, 인지기능 증진을 위한 퀴즈, 노인체험복 입기 등의 활동을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주(酒)mony 회장 김현진 학생은 "건양대 절주동아리는 지역사회에 절주 인식 제고로 올바른 음주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건강한 음주문화 장착 및 음주폐해 예방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린나래 학술장 박지연 학생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치매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식을 갖게 됐으며 곧 찾아오게 될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대중들이 치매를 더 잘 알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계기가 됐음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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