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이병권 교수,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충남도지사 표창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물리치료학과 이병권 교수가 7일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육성 및 기업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건양대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센터 및 기업협업센터(ICC) 총괄대표로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연구시설협의체 육성지원사업, 커넥티드의료산업생태계활성 촉진사업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산학연 협업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지원, 국내외 인허가지원 및 기술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전주기 활동을 통해 충남지역에 위치한 국산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표창장을 받은 이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기업 특화분야의 공유·협업으로 산·학·연협력 우수 모델 발굴 및 대학과 산업체의 공동개발과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