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충청권 '사이버미래혁신융합연구회' 연구결과 공유 세미나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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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4-21 | 조회 | 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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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사이버미래혁신융합연구회' 연구결과 공유 세미나 성료
지난해 3월 국가정보원과 충청지역 사이버보안 및 융합전문가들이 미래사회 융복합 신기술에 대한 사이버보안 대책마련을 위해 발족한 '사이버미래혁신융합연구회'의 첫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 산학협력부총장)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세미나는 충청권 지역의 국가기관, 연구기관,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주제별로 트랙을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A트랙에서는 ChatGPT,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 보안 기술 방향을 소개했으며, B트랙에서는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강화를 위한 요소별 개선 사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다양한 주제별로 진행된 세미나는 발표 후 기술 적용 사례에 대한 심층적인 교류와 연구회 발전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내 학계와 현장경험이 풍부한 실무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시각으로 최신 보안 기술 및 제도적 개선사항 등을 연구한 결과물로 기존 연구회들의 연구결과와는 차별화된다는 평가다.
특히, 국가 행정 및 연구의 중심지인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역량있는 인사들이 고루 참여하고 있어 현장에 바로 적용가능한 실용적인 연구 결과물 이라는 점과 서로 기술 공유를 통해 업무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은 이러한 연구회가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다.
한편 연구회 회장은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이후기 교수, 운영위원장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기술보안연구센터 송중석 센터장, 연구위원장에 고려대(세종)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김희석 교수가 활동 중이다.
본 연구회 회장인 건양대학교 이후기 교수(LINC3.0사업단 정보담당관)는 “충청 지역의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최신기술과 사이버보안 분야에 대해 다양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호 융합 연구를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