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산업통상자원부 23년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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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7-04 | 조회 | 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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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사업 단장 이병권 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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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산업통상자원부 23년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의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건양대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은 향후 3년간(2023년~2025년) 총사업비 80억원을 지원받아 충청남도의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점사업인 스파와 첨단 바이오 기술의 고도화를 통한 지역산업의 고부가 가치화 및 재활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스탠다드 리더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은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 기술 분야에 대해 지역 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하며, 지역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대전대천안한방병원과 협업해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주력산업인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건양대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의 Medibio ICC와 연계해 축적했던 산·학·연·병 협력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기기' 개발기업이 해외 및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지원 통합관리체계 구축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기기 기술사업화 지원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서비스 임상 실증 프로토콜 개발활용 등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단 책임자인 이병권(물리치료학과)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신산업인 재활헬스케어 분야를 발전시켜 국내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이번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을 통해 국제적인 웰에이징분야와 함께 재활헬스케어관련 시장의 확대에 따른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 촉구에 대응함으로써 충청남도와 아산시를 중심으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흐름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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