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SIX SENSE’ 주제로 졸업작품 상영회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디지털콘텐츠학과(학과장 이석창)가 지난 15일 CGV논산에서 졸업작품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획, 촬영, 편집, 졸업, 건강, 취업 등 6가지 학생이 갖추어야 할 기본 센스를 의미하는 ‘SIX SENS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졸업작품 상영회에서는 디지털콘텐츠학과 4학년 학생들이 시나리오,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총 14개의 졸업작품을 선보였다. 

졸업작품 상영회 현장에는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들, 건양대 교수협의회 이주연 회장, 학생들의 가족과 지인 등 약 100명이 방문해 함께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는 학생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워 21세기 콘텐츠산업을 이끌어나갈 방송영상·광고 분야, 공연기획·홍보 분야 멀티플레이어형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학과 이석창 학과장은 “학생들이 4년 동안 공부한 결실이 이번 졸업작품 상영회에서 잘 나타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 4학년 학생들이 졸업작품을 준비하면서 경험한 것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귀중한 자산으로 쓰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