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김평환 교수 연구팀,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융복합우수논문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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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11-29 | 조회 | 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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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융복합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김평환 교수와 연구팀(맨 왼쪽이 김평환 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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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상병리학과 김평환 교수 연구팀,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융복합우수논문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근식) 김평환 교수의 재학생(대학원생 및 학부생) 연구팀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사업)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수행을 통해 도출된 성과를 통해 17일 열린 대한의생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교육-산학 일체형 산학협력 선도 교육모델인 기업연계 Lab-corps을 통한 연구결과로 24일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융복합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김 교수 연구팀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의 다양한 세포로의 분화능 향상을 위한 물질 발굴을 통한 기능검증을 통해 대한의생명과학회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단백체 분석을 통해 발굴된 신규 바이오마커 물질에 대한 폐암과 폐암유래 암줄기세포에서의 생물학적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해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특히 연구과정 중 참여기업인 ㈜제네틴바이오와의 기업주문 요구 문제해결과 더불어 폐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신규 치료물질을 발굴하기도 했다. 김평환 교수는 “대학 내 운영 중인 LINC3.0사업의 다양한 Lab-corps 및 기술개발과제 수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인 기업 현장의 분위기 경험 및 연구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도출된 성과는 추후 특허 출원 및 참여기업으로 기술이전을 진행해 기업의 제품개발에 대한 기반기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건양대에서 진행 중인 Lab-corps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다시한번 증명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학내 모든 구성원이 한 개 이상의 Lab-corps을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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