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건양대 글로벌의료뷰티학과 ‘맞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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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04-11 | 조회 | 1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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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건양대 글로벌의료뷰티학과 ‘맞손’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정란)는 충청남도·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건양대학교 글로벌의료뷰티학과 3~4학년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속눈썹 연장 및 펌 실무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 관련, 충남도는 행·재정적 지원을, 건양대학교 글로벌의료뷰티학과는 직업교육훈련 이론 과정과 교육진행 환경 구축을,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실기 과정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을 지원한다.
도내 우수 인력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이 사업의 첫 시작인 4일 개강식에는 충남도의회 기획경제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윤기형 도의원(국민의힘, 논산)이 참석해 참여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 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이기도 한 윤기형 의원은 “청년층을 충남에 유입·정착시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일자리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건양대학교 글로벌의료뷰티학과 이주연 학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3~4학년 위주로 선발해 숙련된 서비스 기술, 최신 트렌드 반영을 위한 전문 직무훈련을 통해 전문적 지식을 함향한 전문가를 양성코자 하며 의료뷰티분야 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 지원 및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내 K-뷰티 기술과 지식, 미용 예술 감각 등을 균형 있게 갖춘 미용 전문인을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임정란 관장은 “지역 내 우수한 대학과 학생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며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논산시에 정주하며 충청남도와 논산시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