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국제인증지원센터,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에서 의료기기 해외진출 위한 지원 부스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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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06-11 | 조회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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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국제인증지원센터,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에서 의료기기 해외진출 위한 지원 부스 운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국제인증지원센터(센터장 이병권)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Reha·Homecare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고령인구 및 장애인의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시회로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가정용 의료기기, 장애인 보조기기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건양대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 국제인증지원센터(SOfIA)는 이번 전시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유관기업 및 종사자, 일반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의 사용적합성을 포함한 해외 인허가에 대한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이병권 센터장은 “국내외 헬스케어기기 산업이 점차 확대 및 고도화되고 있지만, 현재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수요기업의 글로벌 인허가 대응 역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건양대 국제인증지원센터는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및 글로벌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한 관련교육을 제공하여 수요기업이 자체적으로 사용적합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국제인증지원센터는 아시아 최초 국제 사용성 및 사용자경험 자격위원회(이하 UXQB) 승인 공식 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아 UXQB의 CPUX 자격증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사용적합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인증지원센터는 국내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국제 표준화 기구 ISO 규정을 기반으로 설계단계에서부터 인허가 단계까지 전범위적인 제품의 사용적합성 평가(Usability Evaluation) ▲식약처(GMP)심사, FDA, 독일 등 유럽(CE-MDR)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 문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건양대 LINC3.0사업단 오도창 단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건양대는 국내 우수한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과 애로기술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