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금융세무학부, 공무원 합격자 6명 배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금융세무학부(학부장 최정희) 출신 학생이 2022년 공무원시험에서 6명이 최종 합격하고 세무사 시험에서도 다수 학생이 1차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 발표된 공무원 시험 결과 건양대 금융세무학부 김나은(13학번), 이혜지(13학번), 김영석(14학번), 권혁주(16학번), 김희주(16학번), 장효선(18학번) 등 총 6명이 9급 공무원 시험에 최종합격했다. 

또한 7급 공무원 시험에서 1명(12학번 이우현), 세무사 시험에서 5명(11학번 나영석, 13학번 신찬영, 16학번 이순용⸱이홍식, 17학번 조민기)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건양대 금융세무학부 최정희 학부장은 “금융세무학부가 매년 꾸준히 공무원 합격 및 세무사 배출을 할 수 있는 것은 세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무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책임지도교수제를 통해 지도교수와 학생이 함께 협력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역량있는 세무전문가 배출을 위하여 학생 중심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 금융세무학부는 경쟁력있는 금융세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세무사, 세무공무원 배출 및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취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