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LINC 3.0 사업단 임상병리학과 Lab-corps 연구팀, 대한의생명과학회 최우수 발표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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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10-19 | 조회 |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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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세 번째 백중원 학생, 네 번째 건양대학교 김평환 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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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LINC 3.0 사업단 임상병리학과 Lab-corps 연구팀, 대한의생명과학회 최우수 발표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 3.0 사업단 임상병리학과 김평환 교수 Lab-Corps 연구팀이 <2022 대한의생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김평환 교수 Lab-Corps 연구팀의 일원인 석사과정 백중원 학생이 발표한 「The therapeuutic effects of guanylate-binding protein-2 gene down-regulated in activated microglial cells」 가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받게 됐다.
이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대표 교육-산학 일체형 산학연선도모델인 기업연계 Lab-corps을 수행, 도출된 연구 결과로 본 연구팀은 암 발생 시 어떻게 암세포가 host의 면역기전을 회피하여 생존하는지에 대한 회피기전에 관련된 신규 단백질을 발굴하고 이를 뇌질환의 발생 기전에 적용시킨 생물학적 기능연구를 참여기업인 ㈜ 제네틴바이오와 기업 주문 문제해결식 과제를 수행해 나온 성과다.
올해 LINC3.0 사업(240억/6년)비를 수주한 건양대학교의 독창적인 산학협력선도 교육모델인 Lab-corps은 첨단 미래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기술개발단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일체형 교육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기업의 주문(수요)을 기반으로 지도교수, 기업(기관)멘토, 학생팀장, 학생팀원으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과제를 발굴하고 학생주도형으로 기업연계 연구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결과를 도출해내는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수행 중인 김평환 교수는 “본 프로그램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특정 암의 발병 기전에 대한 유효단백질 발굴의 기반연구로 활용함과 동시에 학부생과 대학원 연계 교육을 활성화시켜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미래인재를 보다 더 현장감 있게 양성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다변화 시대에 맞는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도출된 성과는 추후 특허 및 참여기업으로의 기술이전을 통해 기업의 제품개발에 대한 기반기술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건양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Lab-corps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증명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전 대학 내 모든 구성원이 한 개 이상의 Lab-corps을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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