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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사학과 출신 신임소위 3명,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에서 교육사령관상 및 학교장상 수상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이슈(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군사학과 출신 신임소위 3명,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에서 교육사령관상 및 학교장상 수상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2-11-04 조회 1456
첨부 jpg 육군 보병학교장상(우수상)을 수상한 엄영철 소위.jpg
jpg 육군 통신학교장상(우수상)을 수상한 계민석 소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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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사학과 출신 신임소위 3명,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에서 교육사령관상 및 학교장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군사학과(학과장 윤형호) 출신 신임소위 3명이 2022년도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은 육군의 각급 병과학교에서 매년 임관하는 육군의 초임장교 전원이 각급 병과학교에서 4개월 간 초급장교로서 갖춰야 할 전술지식, 전술훈련 및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서 반드시 이수하여야 할 필수교육과정이다.

   

건양대 군사학과측은 올해 진행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결과 7월 육군 학사장교 67기로 임관한 김명철 소위가 최우수상(육군교육사령관상)을, 엄영철 소위가 우수상(육군 보병학교장상)을, 계민석 소위가 우수상(육군 통신학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양대 군사학과는 2010년 육군과 학군협약을 통해 탄생했으며 2011년 첫 입학생 40명이 입학한 이후 지금까지 8기까지 졸업생을 배출했다. 

   

앞서 올해 학군장교로 임관한 신임소위 4명이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이번에 학사장교로 임관한 졸업생도 연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우수상(육군교육사령관상)을 수상한 김명철 소위는 "모교에서 4년간 장교로서 갖춰야 할 전공 및 특성화 교육을 충실히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야전에서 초급장교로서 본연의 임무를 완벽하게 달성하겠다“고 밝히며 학군협약으로 개설된 건양대 명품 군사학과의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양대 군사학과는 육군과 학군협약으로 개설된 이후 11년 연속 육군 학사운영평가 최우수를 달성며 타 대학과 달리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육군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장교를 배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