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도권 대학 평균보다 높은 73.8% 최상위 취업률 달성한 건양대, 지난 6년간 공직 진출자도 900명 육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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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2-08 | 조회 |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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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평균보다 높은 73.8% 최상위 취업률 달성한 건양대 지난 6년간 공직 진출자도 900명 육박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공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2021년 12월31일 기준 대학 취업률 부문에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64.2%는 물론, 수도권 4년제 대학 평균인 67.8%보다 높은 73.8%의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기록하며 취업명문대학으로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건양대 집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동안 공무원 및 국공립 교사, 장교 등 공직 진출자가 89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산에 위치한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배출한 공직 진출자만 767명을 기록하며 공직 배출의 요람으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2021년 기준 건양대가 자체 집계한 취업률 세부 지표를 보면 2021년 의과대학/간호대학/의과학대학 등 보건의료계열의 경우 상급병원/대학병원 취업률이 44.9%(212명), 공공기관/공기업/대기업 취업률이 4.0%(19명)으로 거의 절반의 취업자가 우수 취업자로 분류됐다.
또한 건양대 전체 취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취업 현황 집계 결과 수도권 32.0%(406명), 대전/충청권 34.2%(434명), 기타 33.9%(430명)으로 3분의 1은 수도권으로, 3분의 1은 대전/충청권으로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대 및 지역별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건양대 보건의료계열(의학, 간호, 의과학대학) 지역별 취업률>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의 경우 2017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군사학과, 국방경찰행정학부, 세무학과, 금융학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심리상담치료학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임상의약학과, 글로벌의료뷰티학과, 사이버보안학과 등 12개 학과에서 매년 평균 127명 이상의 공직 진출자가 배출돼 오고 있다.
주요 진출분야는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 경찰, 군무원, 장교 및 부사관, 국공립학교 특수교사, 국공립학교 전문상담교사, 국공립학교 유치원교사,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등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93명, 2018년 120명, 2019년 116명, 2020년 161명, 2021년 145명, 2022년 132명으로 계속 증가하다가 코로나 상황을 기점으로 다소 주춤하지만 이제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200명선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양대는 2020년부터 진로취업동아리 공무원 준비반을 신설해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모의고사 참여 및 AI 면접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시행된 지역 공공기관 의무 채용 확대에 따라 건양대는 매년 지역 공공기관 취업 희망자 수요를 파악해 1:1 취업컨설팅 제공 및 학생이 원하는 공공기관 필기시험 및 면접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는 1991년 개교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학생중심주의의 교육철학을 가지고 학사운영을 이끌어왔으며 그 결과 취업명문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며 “이제 대학정책의 최고가치는 STUDENT FIRST(학생우선)이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민선 취창업지원센터장은 “건양대는 2004년 전국 대학 최초로 취업전용건물을 만들고 3,4학년 대상 면접대처 능력강화 프로그램 및 취업트렌드를 반영한 취업교과목, 기업분석 공모전, 커리어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개선을 통한 타대학보다 앞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도입해왔다”며 “교육의 결과는 취창업으로 이어진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앞으로도 취업명문대학으로서 학생의 사회진출을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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